의과대학 재학생 총 1만 9475명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총 1만 9475명 중 42.
6%인 8305명을 유급,46명을 제적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의과대학의 모습.
유급 규정이 없는 의대의 '성적경고' 대상자등을 합치면 이번 학기 수업 참여 가능 학생은 전체의.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해 온 전국 의대생 8천여 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습니다.
전체 재학생의 43%에 달하는데요.
특히46명은 제적돼 아예 학교를 떠나야 하는데, 의대생 단체는 크게 반발하며 교육부 관계자를 고발했습니다.
물러선 뒤에도 수업을 거부해온 의대생 8305명에게 무더기 유급 처분이 내려졌다.
의대생 신분을 잃는 제적 처분을 받는 인원은46명으로 집계됐다.
대규모 유급 사태가 현실화되면서 내년 1학년인 2024~2026학번은 의대 6년 과정과 병원 수련과정을 함께 밟아야.
[서울=뉴시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40개 의대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이 확정된 학생은 8305명, 제적은4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1학기 이후 확정되는 성적경고 인원 포함 시 미복귀 총원이 1만2767명에 달하는 가운데, 추후 해당 규모는 더욱.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한 전국 의대생 8천305명이 유급,46명이 제적 처리된다.
한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한 전국 의대생 8천305명이 유급,46명이 제적 처리된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해 온 전국 의대생 8천여 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습니다.
전체 재학생의 43%에 달합니다.
46명은 제적돼 아예 학교를 떠나야 하는데, 의대생 단체는 크게 반발하며 교육부 관계자를 고발했습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지난 7일 기준 40개 의과대학 현황을 취합한 결과 유급이 확정된 학생은 8305명, 제적은4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학기 이후 확정되는 성적경고 인원 포함 시 미복귀 총원이 1만2767명에 달하는 가운데, 추후 해당 규모는.
1년 넘게 수업 거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 현황을 취합한 결과 유급이 확정된 학생은 8305명, 제적은4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지난 7일 각 대학으로부터 의대생 유급·제적 현황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으며, 대학별.
교육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사진=황준선 올해 1학기 유급 통보를 받은 의대생이 8305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수업 거부로 성적경고 등을 받아 실제 의대생들의 1학기 수업참여율은 35%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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